[코드스테이츠 DAY1] 💻🏃‍♂️

오늘은 코드스테이츠 개강 첫날이다. 정말 오랜만에 아침 9시전에 일어나서 저녁6시까지 수업을 듣는다.

정말 설레임도 있지만 긴장감도 있는것 같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라는 하지만 여기서 나아가야 내 목표에

도달할 수 있으니 정말 최선을 다 할 생각이다. 오늘은 첫날이라 OT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였는데 

오늘 배운 내용들을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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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어 프로그래밍이란?

페어 프로그래밍(짝 코딩)은 말 그대로 '짝꿍'과 함께 진행하는 코딩입니다.  페어 프로그래밍을 통해 실무에서 동료들과 함께 협업하는 것 을 연습합니다. 

🧐 페어 프로그래밍이 필요한 이유

현업의 개발자들은 팀 단위의 프로젝트를 진행을 하기 때문에 팀의 모든 구성원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조율해야 합니다.

페어 프로그래밍을 통해 개발자의 커뮤니케이션을 연습하고, 페어와 주고받는 피드백으로 서로의 좋은 점과  부족한 점을 파  악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 네비게이터와 드라이버

전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네비게이터"와, 네비게이터가 제시한 방향에 따라 화면을 공유하며 코드를 작성하는 "드라이버"로 역할을 나눕니다.

네비게이터란?

• 숲을 보는 역할
•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체적인 방향을 제시
• 드라이버에게 작성해야 할 코드를 직접적으로 알려주기 보다, 질문을 계속 던지면서 드라이버 스스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 드라이버가 적는 코드 중 실수(오타, syntax 에러 등)가 있다면 바로바로 피드백

드라이버란?

•  나무를 보는 역할
• 네비게이터와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향을 고민
• 네비게이터가 제안하는 방향에 따라 구체적인 방법을 생각해 보고 코드로 작성
• 작성하는 코드에 대해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 네비게이터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합의점을 찾을 수 있도록 충분히 소통한다.

▶  페어 프로그래밍을 하는 도중, 문제마다 또는 일정 시간마다 역할을 번갈아가며 네비게이터와 드라이버 모두 수행

🙏 페어 프로그래밍 주의사항

• 절대 페어 프로그래밍에 늦거나 불참하지 않기
• 페어에게 기본적인 예의 지키기
• 과제를 시작하기 전, 페어와 충분히 논의하기
• 문제가 풀리지 않는다면, 각자 만의 시간을 가져보기

👏 좋은 페어 프로그래밍이란?

 아이스 브레이킹

 어색한 분위기를 아이스 브레이킹으로 환기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협업해서 문제 해결하기

 네비게이터는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드라이버는 네비게이터의 의견에 무조건 따르는 것이 아닌, 같이 논의하며 코드를   작성해 나간다.

🚫나쁜 페어 프로그래밍이란?

결정의 순간에 협의없이 진행

네비게이터는 드라이버가 코드를 작성하는 역할이라고 해서 무작정 드라이버에게 일방적으로 지시하는 것은 좋지 않다. 네비게이터가 파악한 방향성에 대해서 제시하고 이에 대해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의논해야 한다.

드라이버의 의견을 묻지 않음

드라이버가 잠자코 있다고 해서 네비게이터가 의견을 전혀 묻지 않는 것도 좋지 않다. 찬성을 하든 반대를 하든 적극적인 소통 필요하다.

 

페어의 주장을 존중하지 않음

각자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소통이 필수이다. 서로의 주장을 존중하고 충돌이 있더라도 합의와 논의를 거쳐 최대한 완만하게 해결해보자. 내가 더 많이 안다고 해서 혹은 모른다고 해서 그에 따른 주장이 무조건 옳거나 옳지 못한 것은 아니다.

 

 

 

🗣️ 오늘 학습을 통해 페어 프로그래밍이 중요한 활동인점을 알게 되었다. 이번 과정을 통해 의사소통의 능력과 상대방을 시킬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